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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호 작가 당신이라는 자랑 중에서..
그 사람이라는것을 이해한다는건 남을 신경써서 나무랄것이 아닌 고개를 끄덕여주는것.
이 문장을 보면서 슬프기도 하였고, 끄덕여주는 누군가가 있었다면 나 또한 마음이 편안해졌을텐데 하며 위안받게 된 하루였다.
나는 그 사람을 이해하기위해서 끄덕여줘야겠다.
그게 남의 기준이 아닌 내가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그것을 떠나 내 자신에게 끄덕여주는 사람이 되야겠다.
남을 신경쓰느라 생채기를 낸 가족 또는 나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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