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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긍정적인 변화

한 지 구 2023. 9. 18.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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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가 지나면서 되 돌아보는 회고록

꾸준하게 나를 위해 하루를 사는 행동이 무엇이 있는지 나열해보자!

첫번째. 아침에 일어나 빈속에 따듯한 물 한잔을 마신다. 붓기가 많고 염증이 많은 나에게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하는 행동이다.

두번째. 공복 유산균을 먹는다. 생식기 쪽이 약한 나는 유산균을 챙겨먹고 있으며 물 설사를 자주 하는 나에게 유신균을 먹으면서 딱딱한 똥을 누고 있다.

세번째. 자기확언 영상을 보면서 출근한다. 나는 사람들과의 협업 및 회사 생활을 극히 어려워 하는 인간이다. 특히 과거를 반추하는 성격으로 성공경험이 없으면 시도도차 하기 어려워 하며 스트레스를 받고, 일을 할때 물어보는걸 잘 못하는 성격이다. 이를 통해 뇌에 긍정적인 말을 통해 자신감을 세우고 출근을 하는 편이다. 도움이 되는거 같다.

네번째. 출 퇴근 길에 꼭 책을 읽는다. 책을 통해 나라는 사람을 알게 되며, 읽기 쉽고 좋아하는 장르로 책을 많이 읽고 접하는 중이다. 글 속에 위로 받고있다.

이렇게 나를 위해 변화하고 있고 꾸준히 하고 있는 내 자신이 뿌듯하다. 나도 나를 돌볼줄 아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다.

그리고 나라는 사람이 나를 이해할수 있게 되었다. 에프는 예민하다? 남들이 바라보는 시선은 필요 없다 내 자신이 그럴수 있다고 이해해주면 되고 거기서 비롯해,

나는 그런 사람이고 그렇게 느낄수 있어 라고 말하면 된다.

나에게는 꾸준한 3주의 변화였으며, 계속해서 습관화 시킬 예정이다. 스스로가 꾸준해진 모습을 보고서 나를 위한 시간 나를 알아가는 행동을 더 찾아볼 예정이다.

일단, 영양제를 챙겨먹는 걸로 늘렸다. 이건 주말 및 친구들을 만나는 날에는 스킵 되는 행동이라 그래도 횟수로는 2주는 꾸준한거 같다. 구체화 시켜보자면 술 먹는 날에는 먹지 말기 보다는 생각나면 챙겨먹는걸로 하자.

꾸준히 산책을 하고 싶다. 하지만 어느어느날 마다 기가 빨리는 날이 달라 나갈수 있으면 나가자로 해야겠다.

풋살도 목요일마다 꾸준히 해보는걸로

다음에 또 생각나면 회고록을 다시 써야겠다

무튼 나라는 사람 꾸준했고 잘했다. 분명히 이 모든게 노력이고 복리가 되어 나에게 큰 행운을 가져다 줄것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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