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불행하고 힘들었던 대학시절
과거 기억: 뚜렷한 기억보단 그 시절의 기억에는 내가 힘들었었다. 사람들과 연을 이어가는것이 트러블 투성이었고 의지했다. 그만큼 다른 친구들은 자신의 사회생활에 더 집중할때 외로움과 고립을 많이 느꼈던거 같다. 이런 두루뭉수리한 내용 안에서 대학교 기억은 좋지 않다. 라고 낙인 되었다.
현재 기억: 그 힘든 시기를 버티게 해준건 가족이다. 특히 엄마가 큰 도움을 주셨다.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지금 돈이란건 정말 소중하며 쉽게 벌수 있는 재화가 아니다. 하지만 금요일마다 학교에서 고양시 본가로 올라가고 수업을 들으러 내려가고 이러한 패턴을 1년간 한거 같다. 거기에 드는 비용은 엄마가 내줬다. 왕복 18000원 가량인데.. 딸이 힘드니 엄마가 해준거다 정말 감사하고 딸을 사랑하는 마음이 들었다. 고로 나는 대학생활에 엄마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사람이다.
또 회사를 취업하게 되었다. 그 기억 정리법은 나중에 해야겠다. 그때도 상사로 인한 힘듬이 있었기에 무튼 그 시절 김영란 법과 함께 내 휴학은 2년을 꽉 채워 버렷다. 나와 비슷한 동기들은 취업계를 내고 싶었지만 마땅한 가라로 쓴 취업뿐 그리고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나도 처음은 빠꾸 상태였다. 그러다 홍보팀에 들어가게 되었고 그거 관련 수강을 신청을 하려던건 아니지만 비슷한 과목이 수강 신청이 되었다. 그리고 그때 회사에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내용을 내 나름대로의 설득력있게 글을 잘 작성한것도 있던거 같다. 결국 나만 나 혼자만 취업계가 인정 되어 회사를 다니면서 졸업을 하게 되었다. 결국 나는 운이 좋았던거 같다.
이렇게 좋았던 기억에 대한 글을 많이 쓸수 있던건 좋았던 기억이 있었기 때문이다.
나에게 긍정 기억으로 정리 되었다. 여기다 나머지들도 생각 날시 정리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