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은 생각과 함께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데 여기서 TMI로 왜? 이직을 준비하는가? 일단, 나는 스타트업을 다니는데 업무 배치를 받을 때 비전공자임에 불구하고 '마케팅'팀을 배치받게 되었다. 더 놀라운 건 마케팅팀이 나 혼자 팀원이라는 것!!👀 내가 마케팅을 그려나가야 하는 것이었다..!! 새로운 분야라 겁도 났지만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1년 2개월가량 다니고 있다. 여기서 혼자서 고군분투하며 마케팅의 매력을 느꼈고 이제는 혼자가 아닌 다수와 함께 마케팅을 진행하고 싶어 이직 준비를 하게 되었다!! 솔직히 내가 하고 있는 마케팅 방법이 맞나? 하는 의문도 계속 들어서 더 전문적인 곳을 가 내 역량을 발전시키고 싶은 것도 이직사유이다. 결국은 발전하고 싶다!!!! 무튼 서론이 길었고 그래서 이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