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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3

나의 긍정적인 변화

3주가 지나면서 되 돌아보는 회고록 꾸준하게 나를 위해 하루를 사는 행동이 무엇이 있는지 나열해보자! 첫번째. 아침에 일어나 빈속에 따듯한 물 한잔을 마신다. 붓기가 많고 염증이 많은 나에게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하는 행동이다. 두번째. 공복 유산균을 먹는다. 생식기 쪽이 약한 나는 유산균을 챙겨먹고 있으며 물 설사를 자주 하는 나에게 유신균을 먹으면서 딱딱한 똥을 누고 있다. 세번째. 자기확언 영상을 보면서 출근한다. 나는 사람들과의 협업 및 회사 생활을 극히 어려워 하는 인간이다. 특히 과거를 반추하는 성격으로 성공경험이 없으면 시도도차 하기 어려워 하며 스트레스를 받고, 일을 할때 물어보는걸 잘 못하는 성격이다. 이를 통해 뇌에 긍정적인 말을 통해 자신감을 세우고 출근을 하는 편이다. 도움이 되는거..

카테고리 없음 2023.09.18

이해한다는건 그사람을 인정한다는것

박근호 작가 당신이라는 자랑 중에서.. 그 사람이라는것을 이해한다는건 남을 신경써서 나무랄것이 아닌 고개를 끄덕여주는것. 이 문장을 보면서 슬프기도 하였고, 끄덕여주는 누군가가 있었다면 나 또한 마음이 편안해졌을텐데 하며 위안받게 된 하루였다. 나는 그 사람을 이해하기위해서 끄덕여줘야겠다. 그게 남의 기준이 아닌 내가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그것을 떠나 내 자신에게 끄덕여주는 사람이 되야겠다. 남을 신경쓰느라 생채기를 낸 가족 또는 나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고싶다.

카테고리 없음 2023.09.04

나라는 사람을 아나요 다들?

밖에선 빗소리가 추적이고 똑같은 하루가 시작이다. 일어나기 힘든 몸을 이끌고 화장실에 가 세수를 한다. 몸에 좋다는 미지근한 물 마시기를 실천하기 위해 물을 따른다. 그러면서 생각하기를 이건 또 며칠이나 갈까. 항상 생각하지만 꾸준한 루틴들이 있는 사람들이 참 부럽다 라는 짧은 성찰과 함께 이미 출근 시간이 다가오기 때문에 무거운 몸을 다시 화장실로 이끈다. 샤워를 하며, 샤워 하는 순간 마저 귀찮다고 느끼고 있는 나를 거울속에 마주한다. 도대체 아침에 잘 씻고 화장하고 머리하고 옷을 차려입는 직장인들은 어떤 마음가짐인지 또 궁금해하면서 부러워한다. 그리고 출근길 사람에 치여 힘든 마음을 끙끙 담아 회사에 출근한다. 업무는 많고 실수는 잦고 말은 꼬이고 아침부터 힘든 마음을 끌고와서 그런건지 또 한번 풀..

카테고리 없음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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